中 즉시배송 시장 성장세, 3‧4선 도시 발전 가능성 커

 

□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 의하면, 중국의 즉시배송 시장 규모는 2018년 987억 위안, 2019년 상반기 623억 위안이며, 2019년 예상 이용자 규모는 4억 명에 달함 

 

 ㅇ 중국은 주문, 결제, 배송시스템이 스마트화되면서 주문에서 배송까지 2시간 이내에 가능한 즉시배송 수요가 증가함

 

  - 음식 및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약, 문서 등의 비 식품류 배송에 대한 수요도 지속 증가 중임

 

 ㅇ 2018년 즉시배송 주문량의 46%와 38%는 각각 1선 도시, 2선 도시에 집중되었으며, 3,4선 도시 주문량은 16%에 불과함 

 

  - 중국 내 물류 산업 발전 및 인터넷 보급의 확대에 따라 3,4선 도시의 발전 가능성이 큼

 

□ 한편, 시장 내 상위 2대 기업인 메이퇀(美团)과 어러머(饿了么)는 즉시 배송 서비스를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해오다 올해 상반기 별도 플랫폼을 설립해 전문적으로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함

 

 ㅇ 메이퇀페이쑹(美团配送)은 메이퇀(美团)에서, 펑냐오지페이(蜂鸟即配)는 어러머(饿了么)에서 독립 플랫폼으로 분리되어 운영 중임. 끝.

 

□ 출처: 둥팡차이푸왕('19.10.21), 중국신문망('19.10.24)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