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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국 독신 성인인구 2억명 초과, “1인 소비” 활발
    주요내용
    중국 독신 성인인구는 2억명을 초과하였고, 이로 인해 독신 성인가구를 위한 고독경제가 등장

    □ 민정부가 발표한 《2018년 민정사업 발전 통계 공보》 따르면, 중국 독신 성인인구는 2억명을 초과하였고, 그 중 7,700만명이 1인 가구임

     

    □ 고독경제(孤独经济)의 등장

     - ‘혼밥’ 식당, 캡슐 호텔, 1인 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고독경제 패턴이 등장하였고, 더불어 미니KTV, 1인 훠궈, 소형아파트, 소형 스마트 전자제품, 동행 APP 등 독신 성인가구를 위한 상품의 수요가 급증함

     - 고독경제는 개인화, 간편화, 고급화, 자기만족, 심리적 안정 추구의 특징을 가짐

     

    □ 큰 잠재력을 가진 고독경제

     - 알리바바가 발표한 《중국 독신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독신 성인인구들은 고임금 직업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소비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개방적인 소비 관념을 가지고 있어 소비에 있어 결단력이 있음

     - 독신 성인인구 중 57.7%가 고독 해소를 위한 소비에 긍정적이었고, 실제로 독신 성인인구 중 75%는 매월 1,000위안 이상을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함

     -  2017년 기준 1.3억명의 독신자가 메이투완(美团) 음식배달 서비스를 이용함

     

     

    (출처:  펑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