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시·박람회 일정

    제133차 캔톤페어 개최 예정 (4.4, 제일재경)

    1. 제133차 캔톤페어 개최 예정 (4.4, 제일재경)
     
    ㅇ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 겸 부부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4.4)시 제133차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가 4.15.~5.5.간 광저우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을류을관(乙類乙管-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시행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전시를 전면 회복한다고 발표함.
     
    - 수출전시 면적은 147만㎡로 3만 4천여개사가 전시에 참여하고, 수입전시 면적은 3만㎡로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40여 개국에서 508개사가 전시에 참여할 예정임.
     
    ㅇ 왕 부부장은 캔톤페어 참여기업 중 2만개사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부수요 부진 및 주문량 감소가 기업이 직면한 주요 어려움이며, 올해 대외무역 상황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평가함.
     
    - 이에 상무부는 지원 정책을 통해 시장주체를 보호하고 캔톤페어 등 개방 플랫폼을 활용하고 경영환경을 개선하며 수입을 확대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