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시·박람회 일정

    中 택배업, 중고속 성장세 유지
    주요내용
    2021년 8월 택배발전 지수는 357.4로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하였고, 발전규모 지수는 346.4로 증가율이 22.1%에 달했으며 중고속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 국가우정국에서 발표한 '2021년 8월 중국 택배업 발전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8월 택배발전 지수는 357.4로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하였고, 발전규모 지수는 346.4로 증가율이 22.1%에 달했으며 중고속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o 8월 택배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8,000억 위안(145.6조원)에 달했고 9월 택배업무량은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업계 관계자는 올해 택배시장 규모의 꾸준한 성장은 소비시장이 온·오프라인 융합이 빨라지고 3, 4선 도시와 농촌 등 시장의 잠재력이 분출되어 택배업이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데 있다고 밝혔음

    o 주요 택배 업체들은 인프라 건설 면에서 저장, 산시(山西), 후난 등지에 스마트화 물류단지와 현대화 전자상거래 집산기지를 건설하였고, 항공운송 면에서 '난닝(南宁)-쿠알라룸푸르', '난닝-마닐라', '광저우-도꾜' 등 항공노선을 신규 개통하였음. 징둥(京东)은 항공화물운송회사 건설을 비준 받는 등 택배업의 항공운송 능력이 새로운 비약을 가져올 전망임

    o 또한 국경간 택배서비스 능력도 꾸준히 제고되는 추세로 '중국-한국' 5일 도착 서비스 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지역에 대한 국경간 직배송 서비스도 개시되었음. 소비자들은 택배 발송시 '공식직배송(官方直运)'을 선택하면 자택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www.ce.cn/cysc/jtys/zhwl/202109/13/t20210913_3690667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