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노동절 연휴 5일로 확대, 관광 활성화 기대돼
□ 씨트립(攜程)이 발표한 <2020년 5.1절 여행소비 신트랜드 빅데이터 예측보고 (2020“五一”旅遊消費新趨勢大數據預測報告)>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기간이 5일로 확대되어 5월 교통출행량(出行量)은 4월 대비 353%, 인원수는 28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 쓰촨성 청두-가장 인기 있는 출발지 및 목적지 랭킹 4위
ㅇ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한 안전관련 리스크로 현지여행 및 4일 주변 여행상품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노동절 기간 중국 여행 목적지는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 청두, 선쩐, 항저우, 난징, 시안, 충징, 창사 순임. 이 중 청두는 출발지 및 목적지 4위를 기록함
ㅇ 5월 관광지 입장권 매출은 전월대비 94% 증가하고 관광지 및 호텔 묶음상품 매출은 전월대비 100% 이상 증가함
□ 가족별그룹(私家團) 상품 인기
ㅇ 노동절 기간 개인 및 가정을 위한 사가단, 소규모 단체 상품이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음
ㅇ 또한 관광객들은 현지여행 가이드 상품을 선호하며 코로나 19로 사람과의 접촉을 막을수 있는 렌트카 예약건수도 전년동기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프리미엄 여행상품 선호
ㅇ 90허우, 00허우 등이 노동절 여행의 주력군으로 부상하여 57%의 비중을 차지. 이들은 최근 핫한 온라인 생방송, 예매할인 등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선호함
ㅇ 노동절 기간에 코로나 여파에 억눌린 소비 심리가 폭발적으로 분출되어 프리미엄 여행상품에 대한 검색량 및 매출이 급증함
- 아울러 예약완료된 호텔 중 4, 5성급 호텔이 차지한 비중은 무려 55%며 특히 1,000위안 이상의 호텔 예약건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끝
□ 출처: 청두상보 (2020. 4. 22)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