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내 반려동물 수는 1.2억 마리를 돌파, 반려동물경제 시장규모가 3,000억 위안에 달하자 상업시설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소형견 유모차 대여, 음수대 설치 등 펫 프렌들리 전략을 실시
o 허난성 정저우시의 산산(杉杉) 아울렛은 반려동물 파티, 장난감 교환 등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매주 이벤트를 개최, 쓰촨성 청두시의 JOY CITY(大悦城) 쇼핑몰은 그간 50회 이상의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하며 소비자를 끌었음
o 청두시 빈강(滨港)상업중심은 2024년 3월부터 펫 프렌들리 식당·매장·오락실 40여 개를오픈, 상하이시 AI PLAZA(西岸凤巢)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공간·놀이기구·음수대 등을 설치, 룽후진후이톈제(龙湖金汇天街)는 소형견 출입을 허용하고 유모차 렌트 서비스를 제공
o 소비자들은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오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업계는 펫 프렌들리 전략이 고객 체류시간 증대, 재방문율 제고, 매출 확대 등 실질적인 소비 촉진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 중국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