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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금융관리감독총국, 개인 인터넷 소비대출 한도 30만 위안으로 상향 조정
    •  저자
      상하이 지부
    •  요약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소비금융 발전을 통한 소비 진작 통지》를 통해 개인 인터넷 소비대출 한도를 기존 20만 위안에서 30만 위안으로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발표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소비금융 발전을 통한 소비 진작 통지》*를 통해 개인 인터넷 소비대출 한도를 기존 20만 위안에서 30만 위안으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

      – 신용이 양호하고 대규모 소비 수요가 있는 고객 대상 오프라인 소비대출 한도도 30만에서 50만 위안으로 확대

     

    □ 대출 기간은 기존 ‘최장 5년’에서 ‘최장 7년’까지 연장을 허용하여, 자동차·가전 등 장기 소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함

     

    □ 금융기관은 디지털·친환경·스마트 소비 등 신형 소비 분야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하도록 장려

      - 신시민**·청년층·농촌 소비자 등 그간 금융 지원이 부족했던 계층들에 대한 대출 확대를 유도하여 비교적 낮은 문턱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

     

    □ 소비 서비스 산업(도소매·외식·관광·교육·의료 등)에도 은행 대출을 적극 확대하고, 개인 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 및 위험 책임 완화 제도도 도입 예정

      – 또한, 대출 시 소비자가 실제 부담해야 하는 이자·수수료·벌금 등 총비용을 명확히 고지하도록 규정

     

    * 《关于发展消费金融助力提振消费的通知》

    ** 신시민: 농촌 출신이지만 도시로 이주한 노동자나 서비스직 종사자 등 '신도시 거주자'를 뜻하는 중국 정책 용어

     

    출처: 대양망

    https://news.dayoo.com/finance/202503/21/171077_5480210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