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의 ‘수익을 못 내는(Unprofitable)’ 과학기술 우수업체(인공지능, 상업용 항공우주, 저공경제 등 분야)에 대한 상장 지원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 유니콘 기업인 무어스레드(Moore Threads, 摩尔线程)는 기업공개(IPO) 준비를 완료

* 과학혁신판 성장층(科创成长层) : 현재 수익을 못 내는 과학기술형 상장기업은 주식코드 뒤에 ‘U’(Unprofitable)를 표기. (1)최근 2년간 순이익을 내고 누적 순이익이 5,000만 위안 이상 (2)최근 1년간 순이익을 내고 매출이 1억 위안 이상인 경우 성장층에서 제외

o 무어스레드는 2020년 베이징시에 설립된 GPU 칩 디자인 업체로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며 후룬(胡润)연구원에서 발표한 ‘2024 글로벌 유니콘 기업 랭킹’에서 시가 255억 위안으로 261위를 기록

o 현재까지 무어스레드는 세쿼이아차이나, 선전캐피탈그룹, 중이허창(中移和创), 처위안캐피탈(策源资本), 텐센트투자, 바이트댄스, 초상국그룹 등의 투자를 유치, 전자기기업체인 허얼타이(和而泰)는 엔젤투자 시 주식을 매입하여 1.244%의 지분을 보유

o 최근 중국 내 GPU 분야의 수이위안테크(燧原科技), 비런테크(壁仞科技), 무시테크(沐曦科技) 등 선도기업도 연이어 상장을 추진 중

자료원 : 증권시보, 중국정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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