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충방전 수명, 안전성 등 측면에서 업그레이드 중으로, 업계는 나트륨은 매장량이 풍부해 리튬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분석
o 기술력 향상, 원가 절감, 산업사슬 연계와 더불어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에너지 저장, 상용차 분야의 광범위한 응용이 기대되며, 향후 3~5년 내 나트륨 이온 배터리 출하량은 100GWh(기가와트시), 시장규모는 1,000억 위안으로 성장할 전망
o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은 최근 나트륨 이온 배터리인 ‘나신(钠新)’을 공개하고 ‘나신 24V 중형트럭 배터리’를 오는 6월부터 양산할 계획을 밝힘. 해당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175Wh/kg, 작동 온도 범위는 –40~70℃로 높은 안정성을 입증함
o 3월 28일, 중커하이나(中科海钠)는 에너지 밀도 165Wh/kg, 20~25분 내 100% 충전이 가능한 상용차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개하여 중처(中车), 진룽(金龙), 쟝화이(江淮), 이치(一汽) 등 주요 완성차 업체의 주목을 받았으며, 일부 업체는 이미 중커하이나와 배터리 공동 연구개발, 기술 협력 등 분야의 협력에 착수함
자료원 : 경제참고보
http://www.ce.cn/cysc/ny/gdxw/202504/29/t20250429_3935194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