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철을 맞아 각종 문화용품, 스포츠용품, 전자제품(노트북,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의 인기가 상승, 배달서비스 플랫폼 메이퇀(美團)의 9월 4일 발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스마트 문구 관련 검색량은 전월 대비 13배, 전년 동기대비 5배 증가함
o 전동지우개 검색량은 전월 대비 6배 증가, 스트레스 해소 노트, 울트라맨·스폰지밥·포켓몬 등 IP 문구, 배드민턴채, 전자줄넘기 등 스포츠용품도 인기임
o 베이징시 모 문구점 관계자는 최근 초등학교, 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들도 정서적 가치를 제공하는 창의적인 문화제품을 즐기며, 랜덤박스 등의 판매량이 양호하다고 밝힘
□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기준 중국 내 아동·학생용품 관련 국가표준은 총 193개로 의류, 완구, 가구, 유모차, 학용품 등 분야를 망라
o 구체적으로는 △‘학용품 안전 통용표준(GB 21027-2020)’, △‘아동·청소년 학용품 근시 예방 위생요구(GB 40070-2021)’, △‘영유아·아동용 종이제품 기본 안전기술규범(GB 43631-2023)’, △‘스마트폰·스마트기기 미성년 보호 통용규범(GB/T 44445-2024)’, △‘아동용 가방 통용기술규범(GB/T 41002-2022)’ 등이 있음
자료원 : 공인일보, 중국청년보
http://www.ce.cn/cysc/zljd/gd/202409/06/t20240906_3913003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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