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기온 상승으로 중국 시장에서 시원한 음료·가전·의류 등 더위 해소 제품이 인기임
o 음식배달 플랫폼 어러마에 따르면 6월 중순부터 야간 시간대 시원한 음료의 주문량은 전월 동기대비 100% 증가. 이 중 스포츠음료, 맥주, 알코올 음료 주문량이 각각 60%, 50%, 42% 급증. 또한 메이퇀연구원에 따르면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북 3성(다롄·하얼빈·선양·장춘 등)’ 관광지의 7월 티켓 주문량은 전년 동기대비 85.3% 증가
o 중국경제일보와 징둥(京東)소비산업연구소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빙기, 냉풍기, 선풍기, 에어컨, 빙바(거실용 미니 아이스바), 탄산수 제조기의 거래액은 전월 대비 각각 10배 이상, 194%, 125%, 70%, 49%, 47% 급증
o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한 주간 자외선 차단 의류, 모자, 쿨토시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52%, 54%, 46% 증가, 그 외 쿨타올·매트·스프레이 등 다양한 쿨링 제품들이 인기
자료원 :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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