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명 한글 2024 중국 상하이 유아용품 전시회 영문 CBME China 2024 개최기간 2024.07.17(수) ∼ 07.19(금) (3일간) 홈페이지 https://en.cbmexpo.com 개최연혁 2001년 최초개최 개최규모 285,000㎡ 참가업체수 약 2,930개 기업 참관객수 97,822명 전시분야 산용품, 유모차, 카시트 및 유아 가구류, 유아용 또는 아동용 식품 및 헬스케어용품, 장난감, 교육용품, 유아 및 아동 의류 등. 전시회 로고   ○ 전시회의 개요 -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3대 유아 전시회 중 하나로 중국 상하이 유아용품전시회(CBME)는   2024.07.19 - 07.19 상하이 국가회전중심(NECC)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30여개 국가에서 약 2,93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회를    방문한 참관객은 97,822명으로 집계되었음. - CBME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23회진행 되었음.CBME는 임산부 아동용품, 유모차 의자 및 가구, 식품, 완구, 의류, 아동화 및 액세서리, 범모영아서비스 가맹,   공급망, 지혜소매 등 전 산업사슬의 제품과 패키지 서비스를 포함. ○ 전시회의 특징 - CBME Chin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B2B산업전시회임. 매년 전시회에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최신 유아용품을 선보임. 업계 전문가들이 제품과    혁신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전 세계 청중의 관심을 끌고 있음. - 유아산업 내 세계 3대 전시회는 중국 상하이 CBME China (세계 최대 규모), 미국 라스베이거스 ABC Kids Expo (미주 최대 규모) 그리고 독일 쾰른 Kind+Jugend   (유럽 최대 규모)로 경쟁보다는 각 시장에 속한 인근 국가 수출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 ○ 전시장 평면도 ○ 한국관 한국관 한국관 - 2024년 한국관은 총 20개의 식품수출업체가 참가해 5.2홀에 총면적 216㎡로 마련됐으며 작년 대비 9개사 증가함. 코로나 19 이후 기업의 대중 수출 수요와 현지 시장이 점차 회복된 것으로  사료됨. 이번에 한국관 업체은 아동 의류, 임부, 완구 및 유모차, 유아 가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음. 전문 기술이 보이는 출산용품(젖병소독기, 유축기 등) 및 유기농 영유아 간식 제품에  바이어 관심도가 높음. - 전시 기간 3일 동안 한국관은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음. 중국산 제품의 품질이 상향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 인식은 여전히 좋음. ○ 전시회 사진 전시장 입구 전시장 내부 일본관 독일관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 현지 시장조사기관 이관분석(易观分析)에서 발표한 ‘ 중국 영유아 간식∙이유식 산업시장 보고’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의 영유아 간식 시장규모는 916억    위안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현지 콘텐츠 플랫폼인 더우인(抖音)으로 ‘영유아 간식’을 검색한 결과, 관련 ‘영유아 간식’ 관련 콘텐츠는 최대    54.8억 뷰를 달성하였고 ‘영유아 간식 추천’ 관련 콘텐츠는 1억 8천만 뷰를 기록하였음. 이는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이 유아의 식이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과학적인 식단을 제공하는데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냄. 이번 SIAL China전시회에서 천연 원료와 순수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유기농   영유아 간식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제품의 성분을 고려하는 바이어를 증가함. - 세계 3대 유아용품 전시회이자 B2B 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규모임에도 불구, 중국 내수시장 위축으로 인해 아쉬움이 존재함.동 전시회는 방문자 수는 전년도    대비 증가하였으나, 기업 체감상 바이어가 아닌 일반 관람객 수가 증가해 B2B에서 B2C 성격으로 변모되는 것 같다는 기업 피드백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