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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삼림 피복률 25% 넘어섰다…세계에서 녹화면적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 등극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중국 광시(廣西) 난닝(南寧)에서 열린 ‘2024년 세계임목업대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은 삼림 피복률과 삼림 축적량이 각각 25%, 200억㎥를 넘어섰고, 연간 카본싱크(Carbon Sink) 규모가 12억t 이상에 달하며, 인공림 면적이 세계 1위를 차지해 세계에서 녹화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에 등극했다. 중국은 임업·초지 산업 총생산액이 9조 위안(약 1732조 5000억 원)을 넘어섰고, 목죽(木竹) 가공, 삼림식품, 삼림경제, 생태 관광 등 연간 생산액이 1조 위안을 넘는 4개의 기간산업을 형성해 세계 주요 임산물의 최대 무역∙생산∙소비국이 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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