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中, '홍콩·마카오' 자국 여행객 쇼핑 면세한도 최대 3배 상향
    •  저자
      상하이 지부
    •  요약
      중국 재정부, 해관총서, 세무총국 등 관계 당국은 7월 1일부터 홍콩과 마카오에서 입국하는 만 18세 이상 중국 본토 여행객에 대한 면세 한도를 1회 여행당 기존 5,000위안(한화 약 95만원)에서 1만 2,000위안(한화 약 22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발표함

    □ 6월 28일 중국 재정부, 해관총서, 세무총국 등 관계 당국은 7월 1일부터 홍콩과 마카오에서 중국 본토로 입경하는 만 18세 이상 중국 본토 여행객에 대한 면세 한도를 1회 여행당 기존 5,000위안(한화 약 95만원)에서 1만 2,000위안(한화 약 22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발표함 

      - 또한 중국 본토 여행객이 입국장 면세점에서 쇼핑할 경우 면세 한도가 1만 5천 위안(한화 약 283만 원)까지 늘어남

     

      □ 이번 조치는 2024년 7월 1일부터 뤄후(羅湖), 푸톈(福田), 선전만(深·灣), 광저우-선전-홍콩(廣深港)을 잇는 고속철도의 서구룡(西九龍)역, 공베이(拱北), 홍콩-주하이-마카오(廣深港)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 주하이 도로(港珠澳大橋珠海公路)등 6개 항구에서 우선 시행됨 

      - 2024년 8월 1일부터는 헝친(橫琴) '1선' 입국항을 제외한 모든 입국항으로 확대됨

     

    출처: 중신징웨이

    https://baijiahao.baidu.com/s?id=1803067487684851413&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