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둥(JD)소비·산업발전연구원 류치(劉琦) 원장에 따르면 과거 618 쇼핑축제 기간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대 또는 트렌드 제품을 선호했으나, 올해 10,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시행 결과, ‘식품·음료·일용품’에 가장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남

o 신소비 트렌드로 AI 컴퓨터, 신에너지차 휴대용 충전기 등의 판매량이 증가했고, 티몰(Tmall) 플랫폼에서는 세탁건조기, 등산화, SLR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자외선 차단용 의류, e-스포츠 장비, 로드자전거 등 50종의 상품 거래액이 10억 위안을 돌파

o 징둥(JD) 플랫폼 인기 Top100 브랜드 중 70%는 중국 본토 브랜드이고 주요 소비자는 90허우(90後, 1990년대 출생자)와 00허우(00後, 2000년대 출생자)로 나타남

o 타오바오 플랫폼에서는 졸업 사진용 윈잰(雲肩, 어깨 장식용 전통 의상), 잔화(簪花, 꽃꽂이 머리 장식) 등 중국풍(國風)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 관상용 바나나, 탁상용 소나무 분재 등도 인기 검색어로 수 차례 등장했으며, 특히 단일 점포의 관상용 바나나 판매량은 10만 건을 돌파함

자료원 : 중국경제망

http://www.ce.cn/cysc/tech/gd2012/202406/19/t20240619_3904206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