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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1~3분기 실질 외자 사용액 19.6% 증가
    주요내용
    중국 상부무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실질 외자 사용액은 전년 동기대비 19.6% 증가한 8,595억 위안이며, 서비스업이 외국인 직접투자의 유망 분야로 부상하였음
    □ 중국 상부무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실질 외자 사용액은 전년 동기대비 19.6% 증가한 8,595억 위안(약 159조원)이며, 중부지역 실질 외자 사용액 증가율이 29%로 동부(19.8%)와 서부(4.1%)를 상회하고 서비스업이 외국인 직접투자의 유망 분야로 부상하였음

    o 2020년 1월 1일부터 '외상투자법' 및 조례가 정식 시행되었으며, 업계에서는 지난 1년간 외자 진입이 더 자유롭고 투자활동이 편리해져 2021년에도 중국이 세계 최대 외자 유입국이 될 것으로 예상함

    o 2020년 코로나19로 글로벌 외국인 직접투자는 8,590억 달러로 2019년 대비 42% 감소했지만, 중국은 4%의 역성장을 보인 1,630억 달러로 미국을 추월한 세계 최대 외자 유입국으로 부상함

    o '2020년 글로벌 경영환경 보고서'에서도 중국은 세계 190개 경제체 중 31위로 연속 2년간 세계은행에서 평가한 경영환경 개선폭이 가장 큰 10대 경제체 중 하나로 선정되었음

    자료원 : 중국경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