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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무가당 음료 시장 빠른 성장세
    주요내용
    9월 3일 개최된 `중국 음료 건강소비 포럼`에서 업계 전문가는 중국내 음료 시장은 감미료가 설탕을 대체하고 무가당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잘할 것으로 전망함

    □ 9월 3일 개최된 '중국 음료 건강소비 포럼'에서 업계 전문가는 중국내 음료 시장은 감미료가 설탕을 대체하고 무가당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o 중국산업정보 데이터에 따르면 2014~2020년 중국의 무가당 음료 시장규모가 16.6억 위안(약 2,987억원)에서 117.8억 위안(2.1조원)으로 성장하여 연평균 증가율이 38.7%에 달했음. 무가당 음료 비중이 2019년의 2.8%에서 올해 4.1%로 상승하였고, 2027년에는 무가당 음료 시장규모가 277억 위안(약 5조원)에 달할 전망임

    o  2018년 위안치썬린(元气森林)이 무가당 탄산수 출시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무가당음료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었고, 이어서 네슬레, 시차(喜茶), 칭다오맥주 등 기업도 무가당 음료를 출시하였음. 참고로 2019년 코카콜라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1,000종의 신제품 중 400종이 저당·무당 제품임

    자료원 : 중국상업정보망
    https://www.zgswcn.com/article/202109/202109041448571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