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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시, 2025년까지 수소차 1만 대 보급 예정
    주요내용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은 2025년까지 수소차 1만 대를 보급할 계획임

    □ 최근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은 '베이징시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 실시방안(2021~2025)'을 발표하였으며, 2025년까지 수소차 1만 대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o 베이징시는 20년간의 연구개발과 기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수소에너지 산업 관련 각종 핵심기술을 확보했으며, 2020년 말까지 수소에너지 관련 기업 및 기관은 150여개로, 2020년 수소에너지 산업 생산액 30억 위안(약 5,108억원)을 달성하였음

    o 베이징시는 2023년까지 국제 영향력을 갖춘 수소에너지 산업 선도기업 5~8개사를 육성하고, 징진지(京津冀) 지역의 수소에너지 산업규모 500억 위안(약 8.5조원)을 달성하며, 37개의 수소 충전소를 건설하고 수소차 3,000대를 보급할 계획

    o 2025년까지 목표는 국제 영향력을 갖춘 수소에너지 산업 선도기업 10~15개사를 육성하고 3~4개의 국제 일류의 수소에너지 산업 연구개발 혁신플랫폼을 구축하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의 수소에너지 산업규모 1,000억 위안(약 17조원)을 달성하고, 37개의 수소 충전소를 신설하며, 수소차를 누적 1만 대 보급할 예정임

    o 중국수소에너지연맹(中国氢能联盟)은 2025년까지 중국의 수소에너지 산업 생산액은 1조 위안(약 170조원), 2030년 수요량은 3,500만 톤, 에너지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저 5%에 도달하며, 2050년 수요량은 6,000만 톤, 에너지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으로 상승하고, 산업체인 생산액은 12조 위안(약 2,043조원)에 달해 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이 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 베이징일보
    http://www.ce.cn/cysc/ny/gdxw/202104/08/t20210408_3645085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