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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7개 자유무역시험구, 1주년 성적표 발표
    주요내용
    지난해 8월 산둥, 장쑤 등 6개 자유무역시험구와 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임항신구역이 운영을 개시한 후 각 지역은 지리적 이점 및 자원 우위를 통해 차별화 발전을 추진

    □ 중국 상무부 기자회견에서 자유무역항사(司) 탕원훙(唐文弘) 사장은 지난해 8월 산둥, 장쑤, 광시, 허베이, 윈난, 헤이룽장 등 6개 자유무역시험구와 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임항신구역이 운영을 개시한 후 각 지역은 지리적 이점 및 자원 우위를 통해 차별화 발전을 추진했다고 밝힘
    o 산둥성의 경우, 산둥산업기술연구원 설립을 통해 연구개발 체제,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였고, 1년도채 안되는 기간에 87개의 혁신단체를 영입하고, 64개 과학기술 혁신기구를 설립하였으며, 200건의 과학기술 연구성과 전환을 통해 200억 위안(약 24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견인하였음
    o 허베성자유무역시험구 슝안지구는 금융혁신 선행시범구 건설을 가속화하고, 핀테크 관리감독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음
    o 광시, 윈난,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는 중국 정부가 처음 국경지대에 설립한 자유무역시헙구로 개혁과 혁신을 통해 국경지역 개방을 추진하고 있음. 광시는 스마트 통관을 실현하였고, 윈난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변민호시무역(边民互市贸易)'을 전개하였으며, 헤이룽장성은 국경간 종합물류허브를 구축하였음

    자료원 : 경제참고보
    http://www.jjckb.cn/2020-09/03/c_13933884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