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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7월 CPI 2.7% 상승, 남방수해가 주원인
    주요내용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7월 중국 전국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며 당기기대치(2.6%) 및 전월수치(2.5%)보다 높았음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7월 중국 전국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며 당기기대치(2.6%) 및 전월수치(2.5%)보다 높았음. PPI는 전년 동기 대비 2.4% 하락하며 당기기대치(2.4%)과 동일, 전월수치(3%)보다 낮았음
     
     ㅇ 웨카이증권(粤开证券) 수석경제학자인 리치린(李奇霖)은 7월중 중국 남방 홍수 사태가 CPI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
     
    □ 7월 중국 식품의 CPI는 전월 대비 2.8% 증가하였으며, 0.6% CPI 상승에 기여. 기타 소비품의 CPI는 전월과 동일 
     
     ㅇ 식품 중 돼지고기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및 전월대비 각각 85.7% 및  10.3%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음.
     
     ㅇ 만 아니라 7월 채소의 CPI도 전월 대비 6.3% 증가하며 2017~2019년 동기의 평균치 (2.8%)보다 높음
     
     ㅇ 농업농촌부 관계자는 하반기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보다 100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금육의 생산 또한 100만톤 증가할것으로 예상. 끝.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