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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충칭, 원산지증명서 전자심사제도 실시
    주요내용
    충칭해관은 8월 10일부터 16종 원산지증명서에 대한 전자 심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
    □ 충칭해관은 8월 10일부터 16종 원산지증명서에 대한 전자 심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 기업이 해당 원산지증명서의 전자파일을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심사절차를 시행해 심사결과를 기업에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임
     
    □ 현재 전자 심사에 적용된 원산지증명서는 중-아세안 FTA, 중-칠레FTA, 중-싱가포르FTA, 중-파키스탄FTA, 중-호주FTA, 한-중FTA, 중-뉴질랜드FTA원산지증명서 등임
     
    □ 원산지증명서 심사결과 통과문서도 시스템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어 이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
     
    □ 올해 1~7월 총칭해관은 각종 원산지증명서 15,439부를 발급하였으며 화물가치 총 12.47억달러임. 원산지증명서 전자심사제도의 도입은 원산지심사업무를 신속히 처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무역업체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음
     
    □ 충칭해관원산지관리과(重庆海关关税处原产地管理科)과장인 아리쥐안(马莉娟)에 따르면 향후 충칭해관은 원산지증명서 발급 사후관리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혜택 홍보에 대해 업무를 전개할 것이며 해당 기업을 지원하기위해 제도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임. 끝.
     
    □ 출처 : 금융계(金融界,https://mbd.baidu.com/newspage/data/.2020.08.10)
     
    □ 작성/문의: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86-28-8692-8037,http://cd.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