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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中, 온라인 부동산 판매 본격화
    주요내용
    최근 중국내 전자상거래 대기업들이 온라인 부동산 판매 업무를 개시하고 있음

    □ 최근 중국내 전자상거래 대기업들이 온라인 부동산 판매 업무를 개시하고 있으며, 징둥그룹은 618 판촉행사를 앞두고  ‘자영 부동산’ 채널을 오픈하였음

     o 행사기간 징둥은 베이징시 주택 1,000채를 선보이고, 소매사업부 CEO 쉬레이(徐雷)가 직접 생방송에 참여할 예정임

      - ‘자영 부동산’ 업무를 개시하면 징둥은 부동산 전시 뿐만아니라 주택 참관, 계약 체결 등의 부동산 판매 절차를 온라인을 통해 완성시킬 수 있음

     o 5월 22일자로 중쥔(中骏) 부동산 개발회사는 징둥과 협력하여 생방송 1시간 만에 베이징시 6환에 위치한 아파트 주택 2만 채를 판매했으며, 생방송 관람객은 300만 명에 달했음

     o 알리바바도 5월 21일부터 할인가에 판매하는 주택 1만 채를 티몰 618 판촉행사 상품으로 게재하고 있음

      - 올해 2월부터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타오바오 생방송을 개시했으며, 총 100여개 도시의 5,000명의 중개업자가 참여하였고, 가장 활발히 진행된 지역은 베이징시, 장쑤성, 산둥성으로 나타났음

     o 업계에서는 부동산 개발업체와 전자상거래 플랫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부동산 판매가 장기화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음

    (자료 : 베이징상보)